Moving forward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우리는 이야기 한다. 사람의 일은 한치앞도 알 수 없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나아가보고자 한다. 왜? 움직이는것은 살아있음을 이야기하기에 우리는 끊임없이 그것을 추구하는게 아닐까? 어느 순간에는 잠시의 멈춤이 나를 좀더 숨쉬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기에 우리는 균형있는 멈춤과 나아감이 필요하지 않을까? 나의 생활은 늘 불균형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늘 나에게도 돌린 비난들로 마무리 짓곤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나를 보는 순간, 나는 그저 숨을 쉬기 위해 움직였을 뿐이다. 조금이라도 움직이기 위한 과정 중에 다가왔던 불균형의 순간들도 이제는 감사할 뿐이다. 조금이라도 움직여보자. 그 조금의 움직임이 나는 숨쉬고 있을거다 라는 놀라운 감동을 줄 것이다.

What does it really mean to move forward? We talk about it often. We say we don’t know what lies ahead – yet we still strive to move forward. Why? Perhaps because movement proves we’re alive. Maybe we chase after it relentlessly for that very reason. But at some point, could it be that a brief pause is what truly allows us to breathe more deeply? To move forward, don’t we also need balance between motion and stillness? My life used to lack that balance. And I would often end each day blaming myself. But as time passed, I came to realize something; even the moments I thought I was moving forward were really just to catch my breath. Now, I ‘m simply grateful for every unbalanced moment I’ve walked through. Let’s try moving- just a little. That small movement might bring you the incredible realization that; I AM BREATHING NOW.